LRC歌词
[ti:자각몽]
[ar:김태균/스텔라 장 (Stella Jang)/Duplex G (듀플랙스 지)/테일러 (Taylor)/HYST]
[al:녹색이념 감독판]
[by:]
[offset:0]
[00:00.00]자각몽(Feat. Stella Jang, Duplex G, Taylor, HYST) - 테이크원 (TAKEWON)/Stella Jang/Duplex G/Taylor/HYST
[00:06.10]词：김태균/스텔라장/Duplex G
[00:12.21]曲：빅파이/Duplex G/김태균
[00:18.32]编曲：빅파이/Duplex G
[00:24.43]비밀번호 누르는 소리
[00:27.02]문이 열리고 들리는 들뜬 목소리
[00:29.99]우선 서로를 껴안은 뒤에
[00:32.73]턱을 얹었지 네 머리 위에
[00:34.79]요리와 설거지 청소기까지 돌린 뒤에
[00:38.36]소년과 소녀 둘은 비로소 어른이 돼
[00:41.36]속옷들을 쾌속으로 설정한 다음에
[00:45.27]이 노래가 시작돼
[00:47.03]우리가 처음 어떻게 마주쳤는지
[00:49.30]내가 얼마나 능글맞게 입을 맞췄는지
[00:52.18]너가 몇 번 입술 자국을 목에 남겼는지
[00:55.02]우리가 이 집의 비밀번호를 나눴듯이
[00:59.09]얘기 나누곤 했지 이 감정에 대해
[01:01.69]날 만나기 전의 너의 과거에 대해
[01:04.40]비밀로 남아야 하는 그 상처에 대해
[01:08.15]내 얘기는 빨래 넌 다음에
[01:11.09]두려운 아빠의 눈
[01:12.60]친구들과 마신 술
[01:13.90]꿈과 음악 얘기들
[01:15.30]티비에 나온 이유
[01:16.70]손가락질 받은 기분
[01:19.03]널 만나기 전의 여자친구
[01:21.07]얘기하는 도중 화가 났는지
[01:23.04]넌 등을 돌리잖아
[01:24.87]애교 부리는 내 모습 어울리지 않아
[01:28.03]왠지 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[01:31.27]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[01:33.83]난 어제도 변한 적이 없는데
[01:41.57]또 오늘도 곁을 지켰는데
[01:45.47]너는 왜 눈을 피하려고만 하는데
[01:50.61]너는 너 나는 나 나는 너 너는 나
[01:53.87]우린 같지만 바라보는 곳만은 다른
[01:55.79]내일도 후회하지 않을래
[01:57.31]비밀번호 누르는 소리
[01:59.44]문이 열리고 들리는 짜증이 섞인
[02:02.14]목소리 아직도 화가 덜 풀린 건지
[02:05.17]우린 어제 밤새도록 목소릴 높였지
[02:08.05]주스에 덜 갈아진 키위 하나 땜에
[02:10.89]가끔 우린 헤어질 이유를 찾아 헤매
[02:13.52]이는 것 같이 혼자인 것 같이 느껴져서
[02:16.58]잠에 들 때면 우린 똑같이 등을 돌렸어
[02:20.32]오늘은 마주 보지도 같은 곳을 보지도
[02:23.28]서로 말을 걸지도 더는 맘을 열지도
[02:26.48]손 잡지도 우린 껴안지도
[02:28.96]이젠 몸을 섞지도 않아
[02:31.48]지금 이대로 잠드는 게 불안한
[02:34.07]눈물 흘리는 내 모습 어울리지 않아
[02:37.24]왠지 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[02:40.63]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[02:43.00]똑같은 장면이라면 오 난 오 난
[02:51.12]테입을 뒤로 감지 않을래
[02:54.12]결국 강아질 분양해 집으로 데려갈 때
[02:57.07]우린 미소 짓고 있었지 정말 오랜만에
[03:00.86]너와 나 그리고 베리
[03:02.71]내일도 오늘과 같은 하루가 되길
[03:06.38]난 어제도 변한 적이 없는데
[03:14.04]또 오늘도 곁을 지켰는데
[03:17.90]너는 왜 눈을 피하려고만 하는데
[03:23.75]너는 너 나는 나 나는 너 너는 나
[03:25.99]우린 같지만 바라보는 곳만은 다른
[03:27.28]내일도 후회하지 않을래
[03:29.88]비밀번호 누르는 소리
[03:34.28]어질러진 바닥을 보며
[03:35.99]어이없다는 듯이
[03:37.41]기나긴 정적을 깨고선
[03:39.13]보란 듯이 날 비웃지 속이 좁다는 듯이
[03:42.21]비좁은 가방에 짐을 구겨 넣고 있는 날
[03:45.03]그저 구경하고 있지
[03:46.42]그 와중에 나의 품 안에
[03:48.27]3개월밖에 안 된
[03:49.56]아이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지
[03:51.68]우린 싸우지 않으려고 개를 키웠는데
[03:54.37]자릴 차지하네
[03:55.46]이 싸움의 중심에 어느새
[03:57.39]어릴 적의 난 내가 어른이 되면
[04:00.17]분명 다른 남자가 될 거라고 믿었는데
[04:03.19]두 눈을 부릅뜬 채 널 뒤로 밀친 다음
[04:06.63]욕을 하는 내 모습 어울리지 않아
[04:09.84]왠지 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[04:13.17]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[04:15.38]개새끼
[04:16.99]차에 치였으면 좋겠어
[04:20.58]강에 뛰었으면 좋겠어
[04:23.98]손목을 그었으면 좋겠어
[04:27.19]목을 매달았으면 좋겠어
[04:30.77]악마의 품에서 품에서 악마의 품에서
[04:35.34]눕겠어 눕겠어 악마의 품에서
[04:39.03]꼭 전해지면 좋겠네
[04:41.86]네가 아파했으면 좋겠네
[ar:김태균/스텔라 장 (Stella Jang)/Duplex G (듀플랙스 지)/테일러 (Taylor)/HYST]
[al:녹색이념 감독판]
[by:]
[offset:0]
[00:00.00]자각몽(Feat. Stella Jang, Duplex G, Taylor, HYST) - 테이크원 (TAKEWON)/Stella Jang/Duplex G/Taylor/HYST
[00:06.10]词：김태균/스텔라장/Duplex G
[00:12.21]曲：빅파이/Duplex G/김태균
[00:18.32]编曲：빅파이/Duplex G
[00:24.43]비밀번호 누르는 소리
[00:27.02]문이 열리고 들리는 들뜬 목소리
[00:29.99]우선 서로를 껴안은 뒤에
[00:32.73]턱을 얹었지 네 머리 위에
[00:34.79]요리와 설거지 청소기까지 돌린 뒤에
[00:38.36]소년과 소녀 둘은 비로소 어른이 돼
[00:41.36]속옷들을 쾌속으로 설정한 다음에
[00:45.27]이 노래가 시작돼
[00:47.03]우리가 처음 어떻게 마주쳤는지
[00:49.30]내가 얼마나 능글맞게 입을 맞췄는지
[00:52.18]너가 몇 번 입술 자국을 목에 남겼는지
[00:55.02]우리가 이 집의 비밀번호를 나눴듯이
[00:59.09]얘기 나누곤 했지 이 감정에 대해
[01:01.69]날 만나기 전의 너의 과거에 대해
[01:04.40]비밀로 남아야 하는 그 상처에 대해
[01:08.15]내 얘기는 빨래 넌 다음에
[01:11.09]두려운 아빠의 눈
[01:12.60]친구들과 마신 술
[01:13.90]꿈과 음악 얘기들
[01:15.30]티비에 나온 이유
[01:16.70]손가락질 받은 기분
[01:19.03]널 만나기 전의 여자친구
[01:21.07]얘기하는 도중 화가 났는지
[01:23.04]넌 등을 돌리잖아
[01:24.87]애교 부리는 내 모습 어울리지 않아
[01:28.03]왠지 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[01:31.27]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[01:33.83]난 어제도 변한 적이 없는데
[01:41.57]또 오늘도 곁을 지켰는데
[01:45.47]너는 왜 눈을 피하려고만 하는데
[01:50.61]너는 너 나는 나 나는 너 너는 나
[01:53.87]우린 같지만 바라보는 곳만은 다른
[01:55.79]내일도 후회하지 않을래
[01:57.31]비밀번호 누르는 소리
[01:59.44]문이 열리고 들리는 짜증이 섞인
[02:02.14]목소리 아직도 화가 덜 풀린 건지
[02:05.17]우린 어제 밤새도록 목소릴 높였지
[02:08.05]주스에 덜 갈아진 키위 하나 땜에
[02:10.89]가끔 우린 헤어질 이유를 찾아 헤매
[02:13.52]이는 것 같이 혼자인 것 같이 느껴져서
[02:16.58]잠에 들 때면 우린 똑같이 등을 돌렸어
[02:20.32]오늘은 마주 보지도 같은 곳을 보지도
[02:23.28]서로 말을 걸지도 더는 맘을 열지도
[02:26.48]손 잡지도 우린 껴안지도
[02:28.96]이젠 몸을 섞지도 않아
[02:31.48]지금 이대로 잠드는 게 불안한
[02:34.07]눈물 흘리는 내 모습 어울리지 않아
[02:37.24]왠지 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[02:40.63]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[02:43.00]똑같은 장면이라면 오 난 오 난
[02:51.12]테입을 뒤로 감지 않을래
[02:54.12]결국 강아질 분양해 집으로 데려갈 때
[02:57.07]우린 미소 짓고 있었지 정말 오랜만에
[03:00.86]너와 나 그리고 베리
[03:02.71]내일도 오늘과 같은 하루가 되길
[03:06.38]난 어제도 변한 적이 없는데
[03:14.04]또 오늘도 곁을 지켰는데
[03:17.90]너는 왜 눈을 피하려고만 하는데
[03:23.75]너는 너 나는 나 나는 너 너는 나
[03:25.99]우린 같지만 바라보는 곳만은 다른
[03:27.28]내일도 후회하지 않을래
[03:29.88]비밀번호 누르는 소리
[03:34.28]어질러진 바닥을 보며
[03:35.99]어이없다는 듯이
[03:37.41]기나긴 정적을 깨고선
[03:39.13]보란 듯이 날 비웃지 속이 좁다는 듯이
[03:42.21]비좁은 가방에 짐을 구겨 넣고 있는 날
[03:45.03]그저 구경하고 있지
[03:46.42]그 와중에 나의 품 안에
[03:48.27]3개월밖에 안 된
[03:49.56]아이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지
[03:51.68]우린 싸우지 않으려고 개를 키웠는데
[03:54.37]자릴 차지하네
[03:55.46]이 싸움의 중심에 어느새
[03:57.39]어릴 적의 난 내가 어른이 되면
[04:00.17]분명 다른 남자가 될 거라고 믿었는데
[04:03.19]두 눈을 부릅뜬 채 널 뒤로 밀친 다음
[04:06.63]욕을 하는 내 모습 어울리지 않아
[04:09.84]왠지 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[04:13.17]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[04:15.38]개새끼
[04:16.99]차에 치였으면 좋겠어
[04:20.58]강에 뛰었으면 좋겠어
[04:23.98]손목을 그었으면 좋겠어
[04:27.19]목을 매달았으면 좋겠어
[04:30.77]악마의 품에서 품에서 악마의 품에서
[04:35.34]눕겠어 눕겠어 악마의 품에서
[04:39.03]꼭 전해지면 좋겠네
[04:41.86]네가 아파했으면 좋겠네
文本歌词
자각몽(Feat. Stella Jang, Duplex G, Taylor, HYST) - 테이크원 (TAKEWON)/Stella Jang/Duplex G/Taylor/HYST
词：김태균/스텔라장/Duplex G
曲：빅파이/Duplex G/김태균
编曲：빅파이/Duplex G
비밀번호 누르는 소리
문이 열리고 들리는 들뜬 목소리
우선 서로를 껴안은 뒤에
턱을 얹었지 네 머리 위에
요리와 설거지 청소기까지 돌린 뒤에
소년과 소녀 둘은 비로소 어른이 돼
속옷들을 쾌속으로 설정한 다음에
이 노래가 시작돼
우리가 처음 어떻게 마주쳤는지
내가 얼마나 능글맞게 입을 맞췄는지
너가 몇 번 입술 자국을 목에 남겼는지
우리가 이 집의 비밀번호를 나눴듯이
얘기 나누곤 했지 이 감정에 대해
날 만나기 전의 너의 과거에 대해
비밀로 남아야 하는 그 상처에 대해
내 얘기는 빨래 넌 다음에
두려운 아빠의 눈
친구들과 마신 술
꿈과 음악 얘기들
티비에 나온 이유
손가락질 받은 기분
널 만나기 전의 여자친구
얘기하는 도중 화가 났는지
넌 등을 돌리잖아
애교 부리는 내 모습 어울리지 않아
왠지 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난 어제도 변한 적이 없는데
또 오늘도 곁을 지켰는데
너는 왜 눈을 피하려고만 하는데
너는 너 나는 나 나는 너 너는 나
우린 같지만 바라보는 곳만은 다른
내일도 후회하지 않을래
비밀번호 누르는 소리
문이 열리고 들리는 짜증이 섞인
목소리 아직도 화가 덜 풀린 건지
우린 어제 밤새도록 목소릴 높였지
주스에 덜 갈아진 키위 하나 땜에
가끔 우린 헤어질 이유를 찾아 헤매
이는 것 같이 혼자인 것 같이 느껴져서
잠에 들 때면 우린 똑같이 등을 돌렸어
오늘은 마주 보지도 같은 곳을 보지도
서로 말을 걸지도 더는 맘을 열지도
손 잡지도 우린 껴안지도
이젠 몸을 섞지도 않아
지금 이대로 잠드는 게 불안한
눈물 흘리는 내 모습 어울리지 않아
왠지 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똑같은 장면이라면 오 난 오 난
테입을 뒤로 감지 않을래
결국 강아질 분양해 집으로 데려갈 때
우린 미소 짓고 있었지 정말 오랜만에
너와 나 그리고 베리
내일도 오늘과 같은 하루가 되길
난 어제도 변한 적이 없는데
또 오늘도 곁을 지켰는데
너는 왜 눈을 피하려고만 하는데
너는 너 나는 나 나는 너 너는 나
우린 같지만 바라보는 곳만은 다른
내일도 후회하지 않을래
비밀번호 누르는 소리
어질러진 바닥을 보며
어이없다는 듯이
기나긴 정적을 깨고선
보란 듯이 날 비웃지 속이 좁다는 듯이
비좁은 가방에 짐을 구겨 넣고 있는 날
그저 구경하고 있지
그 와중에 나의 품 안에
3개월밖에 안 된
아이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지
우린 싸우지 않으려고 개를 키웠는데
자릴 차지하네
이 싸움의 중심에 어느새
어릴 적의 난 내가 어른이 되면
분명 다른 남자가 될 거라고 믿었는데
두 눈을 부릅뜬 채 널 뒤로 밀친 다음
욕을 하는 내 모습 어울리지 않아
왠지 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 같아
개새끼
차에 치였으면 좋겠어
강에 뛰었으면 좋겠어
손목을 그었으면 좋겠어
목을 매달았으면 좋겠어
악마의 품에서 품에서 악마의 품에서
눕겠어 눕겠어 악마의 품에서
꼭 전해지면 좋겠네
네가 아파했으면 좋겠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