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RC歌词
[ar:God]
[ti:편지 A Letter]
[by:流岚暖雾Fuggy]
[al:Chapter 5 Letter]
[sign:]
[qq:]
[total:250984000]
[offset:0]
[00:00.42]God - 편지 A Letter
[00:01.83]词:박진영
[00:02.61]曲:박진영
[00:03.27]编曲:박진영
[00:17.20]이감옥에서 나갈때
[00:19.60]니가 서있을까
[00:22.41]나같은 놈을 다시
[00:24.99]용서 할 수 있을까
[00:27.30]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[00:33.76]안녕 참 오랜만이지
[00:37.70]어떻게 지내니
[00:40.55]아직도 일은 밤 늦게야 끝나니
[00:44.48]내가 없으니까 편하지
[00:50.33]그냥 니 생각이나서
[00:54.10]편지를 써봤어
[00:56.85]아직 내가 너무나 밉겠지만
[01:01.45]그래도 용기를 내봤어
[01:07.55]염치가 없어서 이제껏
[01:08.83]편지를 못했어
[01:11.58]할말이 없어서 펜을
[01:13.09]들어도 쓸만이 없어서
[01:15.35]미안하다는 말
[01:16.35]용서해달라는 말
[01:17.44]다신 안 그러겠다는 말
[01:18.72]달라지겠다는 말
[01:19.92]어디 한두번 해봤어야지
[01:22.45]나도 내가 도무지 이해가
[01:23.99]안되고 용서가 안 되는데
[01:26.43]너에게 어떻게 날 이해해
[01:27.33]달라고 해
[01:28.90]무슨 말을 해도 말이 안돼
[01:30.72]했던말은 전부다 어겼는데
[01:33.71]그래서 편지를
[01:34.64]안 할려고 했는데
[01:36.54]근데 근데 너무 보고싶어
[01:40.29]이 감옥에서 나갈때
[01:42.73]니가 서 있을까
[01:45.50]나 같은 놈을
[01:46.95]다시 용서할 수 있을까
[01:50.34]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[01:56.90]만일 나와 끝내고서 새로
[02:01.14]시작하려고 결심을 했다면
[02:05.50]내게 조금도 미안해
[02:08.71]할 필요는 없어
[02:13.39]그냥 내가 나가는
[02:15.91]날 니가 안보이면
[02:20.12]니가 어디서 멋지게
[02:22.37]살고 있다고 생각하고
[02:25.74]널 잊어줄께
[02:30.65]너는 나에게 일어난
[02:31.59]최고의 행운이야
[02:34.28]그걸 알면서도
[02:34.97]내가 왜 이랬는지 몰라
[02:37.59]니가 없으면 살 자신도 없으면서
[02:40.06]자꾸만 내 인생에서
[02:41.05]쫓아 내고 있어
[02:43.05]나랑 있는 걸
[02:43.71]너무 힘들게 만들면서
[02:45.62]같이 있어주길 바라고 있어
[02:47.50]애써 이해하고 용서해주려는 널
[02:50.90]계속 비웃듯이 괴롭히고도 뭘
[02:53.40]아직도 기대하고
[02:54.14]이런 편지를 쓰는지
[02:56.12]말도 안 되는 욕심
[02:57.52]이기심인지 아는데
[02:59.63]아는데 아는데 너무 보고싶어
[03:03.53]이 감옥에서 나갈때
[03:05.81]니가 서 있을까
[03:08.71]나 같은 놈을 다시
[03:11.29]용서할 수 있을까
[03:13.31]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[03:19.85]한 사람을 몇번 씩
[03:22.45]용서할 수 있을까
[03:25.22]한 사람을 그렇게
[03:27.94]사랑할 수 있을까
[03:30.33]아니면 이젠 지쳤을까
[03:36.66]이 감옥에서 나갈때
[03:38.96]니가 서 있을까
[03:41.84]나 같은 놈을 다시
[03:44.47]용서할 수 있을까
[03:46.78]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[03:53.26]이 감옥에서 나갈때
[03:55.72]니가 서 있을까
[03:58.50]나 같은 놈을
[03:59.92]다시 용서할 수 있을까
[04:04.95]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[ar:God]
[ti:편지 A Letter]
[by:流岚暖雾Fuggy]
[al:Chapter 5 Letter]
[sign:]
[qq:]
[total:250984000]
[offset:0]
[00:00.42]God - 편지 A Letter
[00:01.83]词:박진영
[00:02.61]曲:박진영
[00:03.27]编曲:박진영
[00:17.20]이감옥에서 나갈때
[00:19.60]니가 서있을까
[00:22.41]나같은 놈을 다시
[00:24.99]용서 할 수 있을까
[00:27.30]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[00:33.76]안녕 참 오랜만이지
[00:37.70]어떻게 지내니
[00:40.55]아직도 일은 밤 늦게야 끝나니
[00:44.48]내가 없으니까 편하지
[00:50.33]그냥 니 생각이나서
[00:54.10]편지를 써봤어
[00:56.85]아직 내가 너무나 밉겠지만
[01:01.45]그래도 용기를 내봤어
[01:07.55]염치가 없어서 이제껏
[01:08.83]편지를 못했어
[01:11.58]할말이 없어서 펜을
[01:13.09]들어도 쓸만이 없어서
[01:15.35]미안하다는 말
[01:16.35]용서해달라는 말
[01:17.44]다신 안 그러겠다는 말
[01:18.72]달라지겠다는 말
[01:19.92]어디 한두번 해봤어야지
[01:22.45]나도 내가 도무지 이해가
[01:23.99]안되고 용서가 안 되는데
[01:26.43]너에게 어떻게 날 이해해
[01:27.33]달라고 해
[01:28.90]무슨 말을 해도 말이 안돼
[01:30.72]했던말은 전부다 어겼는데
[01:33.71]그래서 편지를
[01:34.64]안 할려고 했는데
[01:36.54]근데 근데 너무 보고싶어
[01:40.29]이 감옥에서 나갈때
[01:42.73]니가 서 있을까
[01:45.50]나 같은 놈을
[01:46.95]다시 용서할 수 있을까
[01:50.34]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[01:56.90]만일 나와 끝내고서 새로
[02:01.14]시작하려고 결심을 했다면
[02:05.50]내게 조금도 미안해
[02:08.71]할 필요는 없어
[02:13.39]그냥 내가 나가는
[02:15.91]날 니가 안보이면
[02:20.12]니가 어디서 멋지게
[02:22.37]살고 있다고 생각하고
[02:25.74]널 잊어줄께
[02:30.65]너는 나에게 일어난
[02:31.59]최고의 행운이야
[02:34.28]그걸 알면서도
[02:34.97]내가 왜 이랬는지 몰라
[02:37.59]니가 없으면 살 자신도 없으면서
[02:40.06]자꾸만 내 인생에서
[02:41.05]쫓아 내고 있어
[02:43.05]나랑 있는 걸
[02:43.71]너무 힘들게 만들면서
[02:45.62]같이 있어주길 바라고 있어
[02:47.50]애써 이해하고 용서해주려는 널
[02:50.90]계속 비웃듯이 괴롭히고도 뭘
[02:53.40]아직도 기대하고
[02:54.14]이런 편지를 쓰는지
[02:56.12]말도 안 되는 욕심
[02:57.52]이기심인지 아는데
[02:59.63]아는데 아는데 너무 보고싶어
[03:03.53]이 감옥에서 나갈때
[03:05.81]니가 서 있을까
[03:08.71]나 같은 놈을 다시
[03:11.29]용서할 수 있을까
[03:13.31]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[03:19.85]한 사람을 몇번 씩
[03:22.45]용서할 수 있을까
[03:25.22]한 사람을 그렇게
[03:27.94]사랑할 수 있을까
[03:30.33]아니면 이젠 지쳤을까
[03:36.66]이 감옥에서 나갈때
[03:38.96]니가 서 있을까
[03:41.84]나 같은 놈을 다시
[03:44.47]용서할 수 있을까
[03:46.78]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[03:53.26]이 감옥에서 나갈때
[03:55.72]니가 서 있을까
[03:58.50]나 같은 놈을
[03:59.92]다시 용서할 수 있을까
[04:04.95]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文本歌词
God - 편지 A Letter
词:박진영
曲:박진영
编曲:박진영
이감옥에서 나갈때
니가 서있을까
나같은 놈을 다시
용서 할 수 있을까
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안녕 참 오랜만이지
어떻게 지내니
아직도 일은 밤 늦게야 끝나니
내가 없으니까 편하지
그냥 니 생각이나서
편지를 써봤어
아직 내가 너무나 밉겠지만
그래도 용기를 내봤어
염치가 없어서 이제껏
편지를 못했어
할말이 없어서 펜을
들어도 쓸만이 없어서
미안하다는 말
용서해달라는 말
다신 안 그러겠다는 말
달라지겠다는 말
어디 한두번 해봤어야지
나도 내가 도무지 이해가
안되고 용서가 안 되는데
너에게 어떻게 날 이해해
달라고 해
무슨 말을 해도 말이 안돼
했던말은 전부다 어겼는데
그래서 편지를
안 할려고 했는데
근데 근데 너무 보고싶어
이 감옥에서 나갈때
니가 서 있을까
나 같은 놈을
다시 용서할 수 있을까
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만일 나와 끝내고서 새로
시작하려고 결심을 했다면
내게 조금도 미안해
할 필요는 없어
그냥 내가 나가는
날 니가 안보이면
니가 어디서 멋지게
살고 있다고 생각하고
널 잊어줄께
너는 나에게 일어난
최고의 행운이야
그걸 알면서도
내가 왜 이랬는지 몰라
니가 없으면 살 자신도 없으면서
자꾸만 내 인생에서
쫓아 내고 있어
나랑 있는 걸
너무 힘들게 만들면서
같이 있어주길 바라고 있어
애써 이해하고 용서해주려는 널
계속 비웃듯이 괴롭히고도 뭘
아직도 기대하고
이런 편지를 쓰는지
말도 안 되는 욕심
이기심인지 아는데
아는데 아는데 너무 보고싶어
이 감옥에서 나갈때
니가 서 있을까
나 같은 놈을 다시
용서할 수 있을까
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한 사람을 몇번 씩
용서할 수 있을까
한 사람을 그렇게
사랑할 수 있을까
아니면 이젠 지쳤을까
이 감옥에서 나갈때
니가 서 있을까
나 같은 놈을 다시
용서할 수 있을까
아니면 이제 끝이려나
이 감옥에서 나갈때
니가 서 있을까
나 같은 놈을
다시 용서할 수 있을까
아니면 이제 끝이려나